[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충북도교육청은 당직전담사와 환경실무사의 촉탁제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전국학비노조 충북지부는 24일 성명을 통해 “당직전담사와 환경실무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용역업체 소속에서 충북도교육청 소속의 공무직으로 전환됐는데, 교육당국은 이 두 직종을 특수운영직종으로 임의로 규정했다”면서 “기존 공무직과 차별을 강요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로 인해 “전일제가 아닌 시간제 근무를 할 수밖에 없고, 근속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내년 신설하는 정기상여금도 공무직 대비 30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른 학교급식실 인력공백과 노동강도 가중에 관한 대책을 마련하고 촉구했다.충북학비노조는 14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급식노동자는 살인적 노동강도에 몸이 망가지고 산재사고에 신음하고 있다”면서 “전면 무상급식이 도입 됐지만 급식노동자들의 건강과 직결된 급식실 조리실무사 배치기준은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학비노조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충북도교육청은 개학을 연기ㅙ 방학 중 급여가 없는 급식노동자 생계를 위협했고,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비노조 충북지부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초등스포츠강사 근속수당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충북학비노조는 27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병우교육감이 1년 재계약 비정규직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17개 시·도교육청 집단임금교섭에서 초등스포츠강사 처우개선의 핵심사항인 근속수당 지급을 서울과 인천이 확정했다. 울산은 논의 중인데, 충북은 끝내 근속수당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들은 “학비노조와의 지난 11월 면담에서 김병우교육감은 충북 초등스포츠강사의 처우가 전국 최저 수준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27일 충북도교육청 정문앞에서 ‘초등스포츠강사 근속수당, 교육감이 결단하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TRANSLATE with x English var LanguageMenu; var LanguageMenu_keys=["ar","bg","ca","zh-CHS","zh-CHT","cs","da","nl","en","et","fi","fr","de","el","ht","he","hi","mww","hu","id","it","ja","tlh","ko","lv","lt","ms"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급식실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강도 완화'를 촉구했다.지난 1일 전국학비노조 충북지부는 충북도교육청 기자회견을 열며 "학교급식노동자의 높은 산재 발생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중대한 문제"라며 "수 년간 지속해서 충북도교육청에 산재예방을 위한 대책 수립을 촉구는데, 변변치 않은 땜질식 정책들로 현장에서의 산재사고는 매년 늘어만 가고 있다"고 소리 높였다.학비노조 충북지부는 "심각한 문제는 직업성 암의 발병인데, 급식조리 시 발생하는 조리흄에 노출된 학교급식노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1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강도 완화 촉구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TRANSLATE with x English var LanguageMenu; var LanguageMenu_keys=["ar","bg","ca","zh-CHS","zh-CHT","cs","da","nl","en","et","fi","fr","de","el","ht","he","hi","mww","hu","id","it","ja","tlh","ko","lv","lt","ms","mt","n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21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학교 급식실 추가인력 배치하라'라는 글씨가 적힌 푯말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TRANSLATE with x English var LanguageMenu; var LanguageMenu_keys=["ar","bg","ca","zh-CHS","zh-CHT","cs","da","nl","en","et","fi","fr","de","el","ht","he","hi","mww","hu","id","it","ja","tlh","ko","lv","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21일 “코로나 시기 급식실 노동강도를 완화하라”고 촉구했다.전국학비노조는 충북도교육청 앞 기자회견에서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은 아이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방역지침을 지키며, 늘어난 업무를 감당해 내고 있다”면서 “아직 안전하게 학교급식이 운영되는데,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기존 방역 대책으로는 학교급식이 위험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전국학비노조는 “이들 노동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급식을 만들어 내야만 하는 압축 노동, 초고강도 노동의 대표적인 직종”